일반 검색과 AI 검색의 작동 방식은 다릅니다. 하지만 GEO(생성형엔진최적화)는 SEO(검색엔진최적화)와 완전히 구별되지 않습니다. AI 크롤러도 구글/빙 등 일반 검색 엔진에서 순위 높은 페이지와 도메인을 참조해서 결과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EO를 완벽하게 한 다음 추가적인 GEO 작업을 하는 게 맞는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저희 나르 엔터프라이즈 팀이 AI 검색 트렌드에 대비해 생성형엔진최적화(GEO) 컨설팅을 메인 키워드로 리브랜딩하며 진행한 SEO 작업과 그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구글 상위 노출 성공 사례(네이버/빙 포함)
브랜드의 AI 검색 가시성을 보여주는 서비스 SCOPE를 출시하면서 나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생성형엔진최적화를 최종 목표를 두고 컨설팅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성형엔진최적화'와 'GEO컨설팅'을 타깃으로 리브랜딩과 SEO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웹사이트 개편 후 1주일 만에 구글, 빙, 네이버에서 모두 검색 상위 노출에 성공했습니다.
안내
- •아래의 자료들은 모두 개인의 데이터가 반영되지 않는 '크롬(Chrome)' 시크릿 검색에서 7월 5일 오후 7시에 검색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 •1주일간 다른 위치에서 다른 기기(PC,모바일)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검증했습니다.
- •개인의 데이터에 따라 검색 엔진에서 '생성형엔진최적화' 검색했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크롬(Chrome)의 '새 시크릿 창'으로 검색하면 중립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상위 노출 성공 사례

'생성형엔진최적화' 키워드 구글 검색 결과

'GEO컨설팅' 키워드 구글 검색 결과
네이버(Naver) 상위 노출 성공 사례

'생성형엔진최적화' 키워드 네이버 검색 결과

'GEO컨설팅' 키워드 네이버 검색 결과
빙(Bing) 상위 노출 성공 사례

'생성형엔진최적화' 키워드 빙 검색 결과

'GEO컨설팅' 키워드 빙 검색 결과
웹사이트 리뉴얼은 6월 26일에 완료되었고 6월 30일부터 각 검색엔진에서 '생성형엔진최적화 컨설팅' 키워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광고, 스니펫 제외) 다만 'GEO컨설팅'의 경우 생성형엔진최적화가 아닌 굴토 및 지반분야를 뜻하는 Geography 컨설팅과 내용이 겹쳐서 1위까지는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신규 도메인으로 7일만에 3개 검색엔진에서 상위노출 가능했던 이유는?
타깃했던 '생성형엔진최적화', 'GEO컨설팅'과 같은 키워드는 아직 경쟁이 심하지 않지만 기존 문서가 있는 상황에서 구글은 물론 네이버, 빙까지 상위 노출에 성공한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입니다. 더군다나 이 도메인은 개설한지 1년도 안된 신규 도메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빠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체계적인 SEO 사전 작업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키워드만 변경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 키워드 리서치부터 테크니컬 SEO까지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최적화했습니다. 아래 아티클에서는 저희가 진행했던 'AI 검색 최적화 전 꼭 해야할 5단계 SEO 작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이어서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